KOSPI Fear & Greed Index (코스피 공포&탐욕지수)_2020.02.28

2020. 3. 31. 16:29코스피 공포&탐욕 지수

2020년 2월 28일 기준 코스피 공포&탐욕지수

 

과거 데이터를 업데이트한 이유는, 2월말 이후 코스피가 하락하기 전에 투자자들의 심리는 어땠을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올린다.

 

전일, 일주일 전, 한달 전과 비교해서 낮은 수치(공포감 확대)를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 극도한 공포를 느끼고 있지는 않다.

 

아래 상대지수를 보면, 결코 공포심이 크다고 볼 수 없다. 공포&탐욕지수는 이미 2월 말에 3월의 추가하락을 예고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2018년 12월과 비교 시, 추가 하락 여지가 컸다.

 

 


Fear&Greed Index KOSPI(코스피 공포&탐욕지수) 간단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할 것.

Fear&Greed Index는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7가지 지표를 종합해 시장에 내재된 공포심과 낙관의 상대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0은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은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투자전략은 ‘공포와 탐욕지수’가 20 미만 시 매수, 80 이상 시 매도한다. 

공포와 탐욕 지수를 구성하는 7개의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Market Momentum (시장의 모멘텀에 반영된 투자심리)
2) Stock Price Strength (주가 추세에 반영된 투자심리)
3) Stock Price Breadth (주가 흐름에 반영된 투자심리)
4) Put and Call Options (옵션시장에 반영된 투자심리)
5) Junk Bond Demand (회사채 시장에 반영된 투자심리)
6) Market Volatility (변동성 지수에 반영된 투자심리)
7) Safe Haven Demand (채권/주식시장을 비교한 투자심리)